목선 귀순자 4명 “북한에서 굶주렸다”

동해 목선 귀순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 동해 목선 귀순자 4명 먹고 살기 위해 내려와 올해 작황이 풍년이라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식량난이 여전하다고 밝혀

“굶주렸으며 먹고 살기 위해 내려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올해 작황이 풍년이라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식량난이 여전하다며 최근 동해 목선 귀순자 의 말을 인용했다. 김 장관은 “북한 정권이 선전하는 내용과 북한 주민의 식량난이 아주 어려운 현실은 차이가 있다”면서 “오늘과 같은 북한 경제 현실은 북한 당국이 주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외면한 채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는 데만 집착한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북한에 영육의 양식을 공급할 길이 열리고 회복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그리로 되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시므로 땅으로 싹을 틔우고 움이 돋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자에게 량식을 주는 것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않고 내가 목적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보내여 의도한 바를 반드시 성취하리라” 이사야 55장 10~1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굶주림으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할 수밖에 없는 북한의 현실은 참담하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 북한을 다스리고 계시고 종국에는 목적하고 의도하신 바를 성취하실 것을 믿습니다. 육체의 생존에 필요한 양식과 가난한 심령에 뿌려질 양식을 공급할 길을 열어 주사 영육이 회복되고 살아나는 역사가 북한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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