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

 

재난 발생 후 6~24개월, 가족 혹은 개인 단위의 주거공간이 제공되고 긴박한 상황이 어느정도 수습된 이후의 안정기에 해당됩니다.

이 시기에는 피해자가 심리적 불안 및 자살, 공황상태에 빠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복음 제시와 내면 치유를 통하여 영육이 함께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때문에 그 어느 시기보다 교회 및 선교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필요합니다.